de rerum natura <Ulysse>
데레룸나투라 율리스
[de rerum natura] Ulysse
de rerum natura는 '본질에 대해, 자연으로부터'
라는 뜻으로 어떻게 베이스가 생산되며,
어떻게 소비되는지를 철저히 관리하고
생각하는 브랜드라고 해요.
이런 철학이 있어서 그런지,
de rerum natura에서 만드는 실의 이름은
문학작품에서 따 온 것이 특징이에요.
de rerum natura는 유럽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양모 중에 하나인 아를 메리노 양의
양모를 사용해 실을 만든다고 해요.
염색되지 않은 양모는 프랑스 아를 지역의
남동부에 위치한 농장에서, 갈색 메리노는
포르투갈의 알렌테조 계곡에서 나오며
모두 인증된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제공되고 있어요.
Emma Ducher의 Trove 패턴도
율리스실 배색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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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한 색상의 실들은
당장이라도 아란 무늬를 뜨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보송한 촉감으로
느낌도 너무 좋답니다.
Birthday by ANKESTRICK
Ulysse 실은 무늬를 뚜렷하게 나타내주어
ANKESTRICK의 Birthday 패턴에 들어간
브리오쉬 느낌 또한 잘 표현해 주는 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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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baki Pullover by Hiroko Fukatsu
갈색과 흰색이 혼합되어
자연스러운 색상을 연출하며 2가닥을 잘 꼬아만들어
공기층이 들어간 듯 가볍고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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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n : de rerum natura Ulysse Bouleau, Sauge
Rowan Kidsilk Haze Aura, Mint
Needle : 4.0mm
키드실크헤이즈는 색상이 60여가지가 넘어, 모든 컬러를 맞춰주는 기특한 모헤어입니다.
품질이야 물론이죠.
라임,레몬, 샐몬 컬러는 미드넷솔도 잘 맞게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색상이 다양해 어떤 실로 떠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실이에요.
sel
Drawing Sweaterr by Tomomi Yosimoto
토모미 요시모토의 유명한 패턴인 드로잉 스웨터
원작실도 율리스 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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